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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한인타운이 포함된 연방하원 34지구 결선에 진출한 데이비드 김 후보를 위한 한인사회 기금모금 행사가 15일 용수산에서 열렸다. 70여 명의 지지 한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스 유 LA 10지구 시의원 후보, 존 이 가주 하원 54지구 후보도 참가해 총력전을 다짐했다. [데이비드 김 후원회 제공]데이비드 기금모금 후보 기금모금 한인사회 기금모금 이날 행사
LA 시의원 한인 후보들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가 내일(22일) 열린다. 12지구 현역인 존 이 시의원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는 22일 오후 6시 채츠워스 소재 모린 울프슨 갤러리(19860 Plummer St. Chatsworth)에서 열린다.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갤러리(800-588-8552)에 연락해 예약하면 된다. 이날 모금 행사에는 LA와 밸리 한인사회 관계자들과 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해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시할 예정이다. 12지구 선거에는 현재 이 의원과 경쟁 후보 1명이 대결하고 있어 내달 5일 예선에서 당락이 판가름날 예정이다. 10지구에 도전하고 있는 그레이스 유 후보의 모금 행사는 박병철 에베레스트 회장 주도로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 행콕파크 프리몬트 플레이스에서 열린다. 행사 참석 예약은 유 후보 진영([email protected] 또는 (213)864-5675)을 통해 하면되고 행사장 주소도 받을 수 있다. LA시 시의원 후보들에게는 예선과 본선에서 각각 900달러씩 기부할 수 있다. 최인성 기자 [email protected]그레이스 기금모금 후보 기금모금 기금모금 행사 행사장 주소